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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야
게시물ID : star_4887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양파즙눈물
추천 : 7
조회수 : 35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1/02/26 04: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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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ㅎㅎ 우리미나가 저한테 잘자라구 굿나잇 해주네여~ 미나도 굿나잇~ㅎㅎ

 

 

 

 

 

 

 

 

 

 

 

 

 

미나야 우리미나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구 즐겁게 잘 보냈죠 오늘도 맛있는 거 먹었나요 우리미나ㅎㅎ 넘 배고프당ㅋㅋ 내일되면 점심 맛있게 먹어야지 우리미나도 항상 맛있게 먹어요 맛난 거 먹으면 기분 좋아지니까 그치 미나야ㅎㅎ

그리고 내가 전에 학교얘기 했었는데 예전에 kfc갔던 얘기 했었나 한 거 같기도 하구 기억이 잘 안나넹 그때 고2 방학 때였는데 우리학교는 방학 때도 학교 나와야해서 귀찮지만 나갔었어 그래도 방학이라고 사복이고 점심도 나가서 사먹어도 됐었는데 kfc에서 핫윙박스 50퍼 세일 하고 있는 거야 그래서 친구랑 둘이 오천원씩 내서 먹자해서 먹으러 갔엉ㅎㅎ 근데 치킨은 주는데 콜라는 따로 사야하더라 우리 둘은 콜라 살 돈은 없어서 콜라 없이 그거 핫윙 박스만 먹다보니까 너무 물려서 나는 몇조각 못 먹고 쉬고 있었어 근데 햄버거 집에 남은 거 따로 버리는 곳 있잖아 그 곳이 우리자리랑 좀 가까웠는데 어떤 여자가 버리려고 하더라구 근데 그 콜라가 너무 간절하게 눈에 들어오고 먹고 싶은 거야 근데 나도 모르게 오래 쳐다봤는지 그 버리려던 여자분이 약간 웃으면서 나한테 저기 왜 계속 쳐다보세요 이렇게 물어보는데 내가 느끼기론 이 말투가 왠지 나한테 반했구나 이런 뉘앙스였어 거기서 나는 뭔가 오해 받는 게 싫어서 그냥 솔직하게 저기.. 콜라 좀요 이렇게 말했엉ㅋㅋ 내 친구랑 그 여자분 일행인 여자분이랑 다 빵터지더라ㅋㅋ 근데 버리려던 여자분이 콜라 주시길래 그거 뚜껑열고 얼름까지 마셨어ㅋㅋㅋ 덕분에 치킨도 더 먹을 수 있었는데ㅎㅎ 지금 생각해보면 그래도 그분이 착하셨던 거 같아서 다행이야 나도 왜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어쨌든 그 날은 아직도 기억에 남넹ㅎㅎ

미나야 요즘 일교차가 막16도씩 차이나고 그러네 하루만에 계절이 왔다갔다하나봐요 이럴 때 감기 걸리기 쉬운데 우리미나도 감기 조심해요 그리구 오늘도 따듯하게 코잘자구 좋은 꿔요 우리미나ㅎㅎ 내일도 겉옷 챙겨서 감기 조심하구 좋은 하루 보내요~ 오늘도 너무 사랑해 미나야 너무 보고싶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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