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179231 새누리당 안홍준 국회의원(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이 공개석상에서 "대선에서 야당을 지지하려면 이민갈 각오를 하라"는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안홍준 의원은 지난 22일 창원상공회의소가 연 '국회의원 초청 상공인 간담회'에서 "통합진보당하고 야당하고 만약 연대해서 정권꾸려지면 초대 노동부 장관은 민주노총 출신이 하게 된다. 상상을 해 보라"며 "서울에서 기업하는 분들은 그렇게 되면 이민가겠다고 하던데 이민 안가도록 해야되지 않느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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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의원은 또 경남은행 독자생존과 관련한 발언에 대해서는 "확신이 서지 않는다고 전제를 했고 독자생존이 과연 최선인가?에 대한 화두를 던진 것이다"며 "지주회사에 소속돼 있으면서 독자생존의 장점을 찾아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한 토론해 보자는 취지의 화두를 던진 발언이다"고 말했다.
개인 의견
무슨 국회의원이 이 나라의 주인이라고 생각하는건가
너나가라 이민 ㅗㅗ
<트위터리안 한 분의 의견>
예전에는 셋방살이 하는 사람에게 "아니꼬우면 방 빼"라고
큰소리 치는 성질 더러운 집주인들이 꽤 있었습니다.
안홍준 의원은 국민이 세입자고 자기가 집주인인 줄 아나봅니다.
이런 사람을 '머슴'으로 고른 사람들 잘못입니다.
"너나 가라 이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