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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알겠다! 태호 피디는 진짜 천재!!!!
게시물ID : muhan_488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aab
추천 : 2
조회수 : 53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4/12 03:12:52
이번 식스맨편을 통해 역시 무도는 국민예능 이라는 칭호가 괜히 나온게 아니다 싶은데요..

이러한 선정과정을 통해 나름 제일 잘 어울릴법한 멤버를 선발한다는것은 대부분의 무도팬들 이라면 공감하시리라 봅니다.

저또한 무모한 도전 시절부터 보아온 팬으로서,  새멤버 영입은 좀 신중을 기하면 좋겠다고 생각했거든요.

각설하고, 현재까지는 장동민, 광희가 그나마 식스맨 후보에 근접했다고 보는 이들이 많습니다만...
갑자기 옹달샘 과거 팟캐스트 문제가 나와 논란이 되고 있네요.

제 생각엔 ....제 짧은 견해로는...

태호피디와 스테프의 계산된 수 같습니다.

우선, 식스맨이라는 기획을 통해 방송분량 4회~5회 뽑을 수 있으며, 이러한 과정 속에서 검증을 걸칠 것이라는....
또한 이 검증은 차기까지도 유효하다는..

예를들어 이번에 장동민이 식스맨이 됐다도 가정합시다.  1년정도 지났습니다. 갑자기 다른멤버에게 일이 터져 하차합니다...그 멤버는 유반장을 제외한 다른 멤버겠지요...유반장에게 일 생기면 그건 프로그램 종영이 맞는것이고.
다시 식스맨을 선발해야합니다.
그때 다시 또 식스맨 선발 못하겠지요...
이번 후보중 차점자 데리고 올겁니다....
차점자 아니라도, 이번주 기획안을 통해 보았듯이 기획안이 분명치 않거나, 그 한계가 보이는 이들은 뽑지 않을겁니다.
이렇게 이번 식스맨 프로젝트를 통해 시청자들의 눈과 무도 멤버로서 지녀야할 덕목들을 검증 받게 되지요.  이는 이후로 누군가의 입김이나 소개로 멤버가 될 수 없음을 의미하지요.
이는 우리가 이미 목격하였습니다!!
길 이라는 인물을 통하여....태호피디와 스테프들은 이번 기획을 통해 무한도전이라는 아이덴티티를 더욱 확고히 한 거 같습니다!
아울러, 국민예능 이라는 타이틀을 더 견고히 하구요.
 
여튼....유병재가 탈락해 슬픈1인이 자다깨서 두서 없이 떠들었네요.

무한도전 흥해랏!!!
식스맨도 누가될지 몰라도 흥해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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