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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률을 높이는 팁
게시물ID : lol_1965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서울호랭이
추천 : 8
조회수 : 50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3/15 14:15:57

1. 라인전에서는 딜교환을 활발히 하라.


이래야 솔킬 타이밍도 나오고 정글러가 왔을때 킬이 나온다.


2. 라인전에서 솔킬을 따이고 점점 불리해져 간다면 정글러가 올때까지 웅크려라.


타워를 끼고 최소한의 cs만 챙기면서 정글러한테 우는소리를 한다. 가망이 있는 게임의 정글러라면 킬은 못따도 최소한 한두웹 정도의 cs는 먹을수 있게


도와준다.


3. 게임이 불리하다면 와드를 사라.


2렙때 미드에서 스펠 다빠지고도 적 정글러에게 따였다고 어떻게해 어떻게해 하면서 똥신 하나 사고 다시 오면 미드는 영원한 맛집이 될 뿐이다.


차라리 와드를 사서 정글루트에 박아준다면 역갱도 노려볼수 있고 여러가지 이점이 많다.


4. 게임이 유리하다면 와드를 사라.


와드는 서폿과 정글만 사는게 아니다. 구매한 와드숫자 = 승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5. 상대 라이너가 잘컸다고 게임을 포기 하지 말라.


 적 챔프가 잘 컸다면 그 챔프는 성장량에 비례해서 높은 구속으로 던질 확률이 높다. 불변의 진리다. 잘 클수록 잘 던진다.


왜? 솔랭은 킬먹으려고 하는거거든. 참고 기다려라. 던질때까지. 이 게임이 희한해서 한두번만 잘 주워먹으면 역전이 나온다.


물론 이 주워먹기의 전제조건은 3, 4번의 와딩이다. 잘컸다고 뒤로 돌아오는 암살자캐릭을 짤라먹으려먼 와딩 해야겠지?


6. 불리하건, 유리하건 라인관리를 철저히 하라.


 상대방이 생각이 있다면 아무리 유리해도 생각없이 전투를 시작하지는 않는다. 대치상황에서 아군에게 라인관리 하고 올테니 절대 싸우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하고 3개의 라인을 돌아가면서 최소한 중간정도는 유지시켜 놓아라.


라인이 밀려있다면 미니언을 몰고가야 타워철거가 가능하다는 게임의 특성상 한타를 이겨도 이득을 보기 힘들다.


물론 이 라인관리의 전제조건은 3, 4번의 와딩이다. 와딩이 되어있어야 안전하게 라인을 밀수 있다.


7. 유리할땐 바론 트라이는 삼가라.


5번의 던지는 유형중의 하나가 약간 유리한테 덜컥 바론 먹자고 하는것. 아군 체력 다 빠지면서 바론 리쉬해놓고 상대 정글러가 띡 먹어버리면 바로 게임이 끝나는 불상사가 생길수 있다.


8. 원딜의 원래 명칭은 AD Carry 이다.


EU스타일은 결국 최약체 원딜을 왕귀시키는 육성시뮬레이션 스타일이다.  최후반에는 반드시 아군 원딜이 ad템을 두르고 팀을 캐리하게 되어있다.


교전중에는 아군 원딜이 아무리 잘해봤자 적군 탱커 및 브루저에게 물리게 되어있다. 반드시. 템이 애매하다면 아군 원딜을 지켜라.


템이 잘나왔다면 적군 원딜의 딜로스를 유도하라. 적군 원딜을 물어죽이는 것이 능사가 아니다. 아군 원딜이 딜할 시간동안 적군 원딜이 딜을 못하게 방해만 잘 해도 할일 다한거다.


EU스타일의 백미가 여기에 있다. 탑, 미드, 정글은 기본적으로 스킬딜인데 봇의 원딜은 평타딜이다. 쿨타임에 의한 딜로스가 없으므로


후반에 원딜이 5초만 프리딜을 하게 해주면 된다.


9. 트롤과 비매너 플레이어에게 관대하라.


온라인인데 어쩔건가. 찾아가서 따귀라도 올리려고? 그냥 잘 달래서 어떻게해서든 게임은 하고, 게임 끝나고 반드시 리폿 하라.


그런사람에게 욕하니 마니 하고 잔소리 하는것보다 그냥 방관하면서 평생 그렇게 살게 두는것이 더 큰 복수이다.


10. 패패하지 않음은 나에게 달려있고 승리는 적에게 달려있다.


손자병법에 나오는 말이다. 우리가 아무리 잘해도 상대가 우리보다 더 잘한다면 질수밖에 없다.


이 게임은 반드시 승패가 갈리기 때문에, 상대가 조금씩 조금씩 차이를 벌리면 종국에는 패배할수 밖에 없다.


패배했다면 아군이 잘못해서 졌다기 보다는 상대가 잘해서 진것이므로, 아군을 욕하지 말고 상대에게 하나라도 배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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