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는 반대되는 생각을 가지고 계시더군요 뭐 그냥~ 한번 저도 제생각을 써보고자...ㅋㅋ

리플로 달아봐야 묻힐거 같아서... 아 뭐 묻혀도 딱히 상관은 없지만 그래도 

찬반 토론처럼 글을 하나쓰는... 아 의도는 어찌됫든 아무튼 꼴려서 쓰는거니까...-_-ㅋㅋㅋ

저는 제발! 사후세계가 없엇으면 좋겟습니다 저는 죽음으로서 영원한안식을 얻고싶고 그렇게 되리라

생각하고 잇습니다. 

영원한 안식. 소멸.  즉 無 

만약 사후'세계'가 잇다고 생각해보죠. 그럼 거긴 어떤 세계일까요. 여기에서 오류가 생깁니다.

세계가 잇다. 곧 세계가 존재한다 곧 죽은사람이 존재하는 것이고 존재하는것은 곧 언젠간 소멸하게 되는것이 진리이지요.

만약 한번 죽은사람은 사후세계에서 영원히 살아간다 즉 소멸하지 않는다라고 가정해보죠.

정말 끔찍한일 아닙니까?? 존재하는것들은 언젠간 소멸하기에 가치가 잇습니다. 만약 죽지않는다고

생각해보죠. 모든 생산은 정지됩니다. 아무 이유가 없기때문에 무한히 주어진 시간으로 인해 인간은

무한히 나태해지겟죠. 한번쯤 아 지긋지긋하다 라고 생각해 보신적 잇으시겟죠 모두 

기껏해야 100년 정도 사는 인간 입에서 지긋지긋하다는 말이 나옵니다. 근데 영원한 시간동안 존재하는 존재라면.???

상상할수도 없을만큼 끔찍한세계 곧 부패하고 썩어들어 가겟죠. 

그리고 세계가 잇다면 자기 혼자만의 독립된 세계일 경우 이건뭐.. 자폐....

만약 사후세계에서조차 사람간에 관계를 맺게 된다면,,,?? 그럼 자살한 사람은 진짜 GG 쳐야됩니다.

자살을 혼자만의 이유로 자살할까요? 모든 자살은 관계속에서 이유를 찾을수 잇습니다. 

빚도 채무'관계'죠 자기 혼자 라면 돈 빌릴사람도 없으니...

자살한 사람들은 그 관계의 고리를 끊고 탈출한 '일탈자'인데 죽고 나니 영원한 세계가 펼쳐져잇다...

이건....정말 끝없는 절망이죠...

사람은 죽어서 소멸한대도 한개체는 사라져도 그 존재가 사라지는건 아닙니다.

이건 무슨얘긴지 다 아시겟죠,? 뭐 아무튼 그냥 개인적인 생각이엿습니다. 개념충만 오유인들과 

쓸데없는 주제이지만-_- 토론비슷한걸 즐겨보고싶네요 리플 ㄱㄱ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