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죽거나 사라지는 측근들~!!
게시물ID : humorbest_4890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컴백음슴
추천 : 62
조회수 : 5176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6/26 16:54:49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6/26 16:49:49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경찰의 수사를 받아 온 김병일(55) 전 서원학원 이사장이 25일 홍콩의 한 아파트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충북지방경찰청의 한 관계자는 "김 전 이사장의 사망 사실을 홍콩주재 한국영사관을 통해 확인했다"고 26일 밝혔다. 

홍콩 현지 경찰은 외부 침입 흔적과 시신의 외상이 없어 일단 자살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이사장은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충북지방경찰청의 수사를 받아 왔다. 

그는 지난 3월 중순 19대 총선을 앞두고 정우택(청주 상당) 당시 새누리당 후보의 `성상납 의혹'을 인터넷에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같은 달 22일 경찰에 나와 "내 SNS가 해킹을 당했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닷새 뒤인 27일 홍콩으로 출국해 돌아오지 않았다. 

경찰은 그가 추가 소환에 불응하자 4월 23일 체포영장을 발부받고, 김씨의 변호사를 통해 귀국을 종용해 왔다.

김씨는 이명박 대통령이 서울시장으로 있을 때 서울시 대변인을 맡았다. 그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전문위원, 2012여수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총장, 청주 서원학원 관선이사장을 했다. 

[출처] : 뷰스앤뉴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88027

 
이 사건을 접하니 문득 생사를 알 길없는 김유찬씨가 생각나네요

2010년 익명의 측근?이 잘 살고 있다고 말한 후
그 뒤로 아무런 소식이 없네. 

잘살고 있다는 인증샷이라도..
김유찬씨 국민 모두가 당신의 생사를 궁금해합니다. 

여 보 세 요~~~~~!!!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