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ㅋㅋㅋ 28세 직장인입니당
매일 눈팅만 하다가 아가들 자랑 사진 많길래 저도 한번 올려봐요
오유 안하는 2살터울 제 남동생은 일찍 장가가서 천사같은 딸을 낳고 알콩달콩 살더라고요ㅋㅋ
오유하는 저는 역시 ASKY....
조카바보가 된 저의 조카 권래아 양을 소개합니당 ㅋㅋ
1.이건 태어난 순간
참고로 전 병원에 근무하는 물리치료사인데 ㅋㅋ 환자 치료중에 이사진을 동생에게 건내받고
환호성을 질랬더랬죠 ㅋㅋ 예쁜 애기가 건강하게 태어났다고 하길래 환장하면서 퇴근만을 기다렸던 기억이...
2. 태어난지 4일되는순간 집에서 접선한 조카님
참 신기한게 저는 신생아의 저런 또렷한 이목구비를 본적이 없어요...
핏줄이라서 그런가? 이뻐보이네요 쌍커플도 있고.. 태지도 안떨어지고 눈도 안보일텐데 옅은 미소로 절 비웃어 주더라고요
"앞으로 넌 내 호구다.." 뭐 .. 이정도?
3. 100일정도된 래아님
이제부터 포텐터지는 눈빛고 꿀피부를 보여주기 시작했어요 뭐 제눈엔 다 이뻐보이지만요..
4.우는모습이 젤 귀여워
래아네 엄마 .. 제수씨는 ㅋㅋ 래아 우는모습이 그렇게 귀엽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울면 사진을 꼭 찍고 달랜데요 근데 잘 안운데요...
5.소주홀릭
나도 잘 안먹는걸 니가 벌써...
6. 이거도 힘드네요....
귀요미 인데 참... 암거도 모르겠죠? 이렇게 괴롭힌걸..
6. 먹방찍는 래아
다음달이면 돌잔치를 해요 .. 요세 이가 나더니 간지러운가봐요
손에 잡힌는건 모두 먹방찍을 기세...
7. 마지막은 저와 래아의 연출되지 않은 훈훈함
예쁜 사진이 참 많은데 사진 용량줄이는법도 모르겠고 해서
이렇게 올립니다 ㅋㅋ 다들 자기조카 자기자식들 예쁘시겠지만 그래도 자랑한번 해봅니당
돌잔치 끝나면 사진 또 올려볼게용
이상으로 래아님의 신생아 짐승시절부터 1년새 인간이 되어가는 모습이였습니당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