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축구의 흐름이 스페인식 특히 바르샤식 티키타카 전술이 중심인데..

 

저는

 

그 전술을 별로 선호하지 않거든요..

 

왜냐면

 

그 전술은  서로간에 실력이 비등하면 게임이 진짜 지루해지는 것 같거든요.

 

또는 한쪽이 전력상 우위가 되면 완전히 원사이드게임되버리거나

 

하프코트만 사용하는데 골은 안들어가는 그런 게임이 자주 나오는 것도 본적이 있거든요.

 

물론

 

바르샤는 예외라고 쳐야할거 같아요, 바르샤는 구성 자체가 역대 레전드급 선수들이 즐비하니...

 

그리고 바르샤가 지던 경기를 보니까

 

무리뉴 시절 인테르처럼 극단적인 안티사커 수비후 역습이나

 

레알이 이기던 것처럼 강하게 전진해서 압박하는 상황이 되면

 

지들끼리 미드진에서 볼만 돌리다가 끝나버리더라고요...

 

지금 흐름이 티키타카를 선호하는 감독이나 팀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

 

이 흐름이 언제까지 이어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