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평소에 뻑하면 지가 잘났다고 허세부리고 다른사람 감정 무시하고 " 야 넌 그게 문제야 생각좀 해봐라 " 직설화법 구사하면서
뭐든지 내가 짱이다~넌 내게 따라올 수 없어 밥맛없이 구는데
의외로 다른사람이 자기때문에 기분나빠하거나 화내면 속이여려서 주눅들고 어쩔줄몰라하고
작은동물같은거 보듬기 좋아하고 마음여리고 봉사활동좋아하는 그런 사람..
속이 여려서 눈물도 많은데 자존심때문에 사람들앞에선 절대 못우는사람
슬퍼서 울고있을 때는 왜 지 쳐다보냐며 자존심세우려고 눈물숨기고 바락바락 화내는데 눈물은 뚝뚝..
" 뭘 쳐다봐!! " 이러면서 우느라 얼굴 시뻘개져서 눈물은 뚝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