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살 연상인 여자친구였습니다 사내연애이고 회사사람들은 아무도 모릅니다 1년반정도 교제하였고 둘다 20대입니다 헤어지게된 이유는 저랑 있으면 자기도 마냥 애가 된것같아 불안했답니다 미래에 대해 불안한거였죠 자기도 의지하고 채찍질해줄수있는 남자친구를 원했는데 저는 그걸 못해줬고 그런게 쌓이고 쌓여 결국 이별통보를 받았습니다 여자친구는 정말 오랫동안 고민고민하다 말했다는데 저는 정말 아무것도 모른상태에서 이별통보를 받아버리니 충격이 너무 커서 힘이드네요.. 저에겐 첫연애이고 이런경험이 없습니다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