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가지쓴거같아서요.. 오늘 드디어 단자공유기 설치하려고 직원이 왔습니다. 공유기랑 케이블 하나 준비해두고있었는데 남자 2분이 오셨습니다. 첨에 그냥 공유 한다고 그래서 아니 우리는 단자로 따 줄라고 했습니다. 단자로 땄는데 저희집 세대단자함에는 전원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전원도 따고 1시간 가량 걸려서 설치를 했습니다. 첨에 6만원 달라는 겁니다. 흐익~? 대략 1~2만원 생각했는데 출장비로.. 5만원으로 깎아 달라고해서 겨우 깎았습니다. 근데 설치할때부터 생각해봤지만 좀 비싼거 같아서 올립니다. 단자공유할때 사람 불러서 설치해보신분들 대략 어떤식으로 얼마에 했는지 궁금해서 그럽니다. 일단 전원도 따구 제 컴퓨터에 없던 화면 오른쪽 밑에 로컬 영역 연결 창이 켜져있고 원래 인터넷 연결하던 모뎀보니까 ADSL 케이블(전화선) 그것도 연결 하나 더 되어있고.. 쪼금 찝찝해서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