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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인님 보세요.
게시물ID : sisa_48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명랑오유
추천 : 11
조회수 : 244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4/04/30 17:54:40
먼저 님이 쓰는 용어들이 많이 부드러워진거에 대해서는 고맙게 생각합니다. 더불어 저도 야자체로 글쓴것은 사과합니다.
한데 한 가지 신비인님에게 주문하고 싶은 것이 있읍니다. 님이 무신론자가 아니라 범신론자라는 것은 님의 글들로 알 수있으니까 그렇다고 하고, 그렇다면 범신론자라면, 아니 직접적으로 묻겠읍니다. 진정으로 종교 또는 그와 유사한 다른 행위들을 전혀 아니하고 있는지 묻겠읍니다. 왜냐하면, 전의 글에서도 썻듯이 자신의 종교를 감추고 오직 합리주의자 또는 기타 다른것으로 위장한체 기독교를 비난하는 것을 많이 봐왔기 때문입니다. 님이 진정으로 그렇지 않다면 스스로 자신의 배경을 분명히 밝히시고 선언해 주십시오. 한가지 덧붙인다면 왜 그렇게 기독교를 미워하는지 그 이유도 설명해 주셨으면 합니다. 사실 제 경우에는 애가 교회다니더니 사람됬네 이런 말 쬐금 듣습니다. 말하자면 기독교의 순기능이지요.
그리고 님이 쓰신 글들을 보면 뭐 또 세세하게 반론하라고 하시겠지만,  뭐 저 보다 무식하다고 해도 상관은 없읍니다만, 님의 지금까지의 님의 글들에 대한 제 총평은 이렇읍니다.
나는 이렇게 추론한다. 그리고 이것은 진리다. 워 이렇게 보입니다. 한데 보통 종교문제뿐만 아니라 다른 문제들에서도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그리고 이것은 진리다. 이것은 문제있지 않읍니까 대부분 달리생각하는 입장들도 있고, 이 또한  인정해야 줘야되는 것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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