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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똥을 많이쌌다
게시물ID : poop_16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게임추천
추천 : 0
조회수 : 52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3/16 00:57:38
                                            오늘따라 똥을 많이쌌다

 

 

나는 똥을쌌다 꾸룩꾸룩

배에 힘을주어도 더이상 나오지않기에

나는 보드라운 휴지를 더럽히며

만족했다 아 시원하다

 

나는 스낵면을 먹었다 후룩후룩

밥에 말아먹으면 맛있다가 나를 유혹했기에

싼것에는 이유가 있는법이란걸

나는 다시금 깨달았다

 

나는 먹자마자 똥을쌌다 퐁퐁퐁

아까 분명 쌌는데 왜또 마려운걸까

똥못싸서 괴로운 사람도 있다던데 더싸면 어떠랴

신기하게도 다시 똥이 퐁퐁 나오며

나의 기분을 맞춰주었다

 

나는 롤에서도 똥을쌌다

갱플로 땅땅땅빵을 했지만 나는 손잭스이기에

엘리스에게 농락당했다 나만 똥을싼게아닌듯

팀원들이 서로를 욕하는 가운데

나는 느겼다 어시는 글렀다고

 

나는 한판하자마자 다시 신호가 왔다

뭘까 설사일까 아니었다

그것은 설사라기에는 분명

길다랗고 딱딱한 표피를 가졌다

똥 밥 똥 롤 똥 똥

 

나는 하루하루 똥만드는 기계중 성능이 뛰어난가 보다

그렇게 다시한번 시원함을 느끼고

보드라운 휴지에 엉덩이를 문댔다

똥을 많이 싸면 어떠라

이렇게도 상쾌한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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