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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의 유산에선 공허의 젤나가 유물을 찾아 떠날듯.
게시물ID : starcraft2_396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현자타임10분
추천 : 2
조회수 : 65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3/16 01:41:14

날개에선 토시나 헨슨박사와 민간인 등이 나름의 자유를 되찾는, 날개를 펼쳐가는 과정을 보여줬고

심장에선 케리건이 군단의 핵심이 되어가는 과정을 보여줬으니

유산에선 누군가에 의해 남겨진 것들에 대한 이야기가 주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젤나가의 유물이나 아직 밝혀지지 않은 예언을 찾아가는 과정이나

황혼의 힘을 사용하고 죽음을 경험하지도, 앞으로도 경험하지도 않을 아둔과 테사다르가 남긴 황혼에너지에 대한 힌트같은 걸 통해 혼종에 대적할 무기를 준비하고, 사용하는 과정을 보여줄 거라고 생각하는데

아무래도 '공허의 유산'이라고 딱 명시해 놓은 걸 보면

"케리건을 인간으로 되돌린 젤나가 유물은 사이오닉의 집결체! 거기에 공허의 힘을 집결시킨 제라툴이 찾아낸 젤나가 유물을 접목시켜 황혼의 에너지를 만들어낸다!"같은 내용이 될 것 같음

 

근데 누구랑 싸우느냐가 문젠데

자치령은 아크튜러스가 죽고 발레리안이 집권할태니 나름 정신차릴태고

저그는 케리건이 전부 흡수했으니

탈다림이나 혼종만 상대해야하나 싶은데

UED떡밥을 보면 UED를 어떤식으로든 다시 오게해서 프테전까진 만들 수 있을 것 같고

저그는 여왕님 말 잘듣고 "프로토스 섬멸"을 목적으로 지니고있는 우주미아 니아드라랑 싸울지도 모르겠고

케리건 사망플래그 잔뜩 쌓은거 보면 케리건이 모종의 이유로 제라툴과 대립하게 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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