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아는 동생에게서 문자가 옴.. 그런데 옆에 있던 사장님 "누구냐~?" "아, 아는 동생이에요, 걔는 지금 편의점 알바중이거든요.." "편의점은 시급 싸지 않냐? 2700원인가 한다고 하더만..." 그래서 제가 그랬죠... "시급 4000원 넘는데요? 야간이라서 1.5배에요" 라고 했더니.." "아, 그래? 그런거였냐? 처음알았다.." 사장님 피씨방 운영한지 3년이 넘어가고 있음...나이도 39밖에 안됐음... 그래서 내가 주간하는 사람들이랑 똑같이 받았구나...ㅡ_ㅡ;; 몹미까 이게~~~ 사장님 나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