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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야기
게시물ID : lovestory_489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Umm
추천 : 13
조회수 : 76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12/09 03:52:58

처음글쓰니깐음슴체 ㅋㅋ

난정말가난한집에서태어낫음1930년도에지은집에서대학교까지나왓음

 작은배를몰며고기잡이를하는아버지와작은빨간다라이(대야)를놓고잡아온고기를

팔아하루하루살아가는정도엿고술에취하신아버지는자주어머니를때리시고 하루도조용한날이없엇음

큰누나는내가태어나기도전에병으로돌아가시고형은어릴때다쳐서몸이좀불편햇음

그렇게하루하루가너무힘들었지만어머니를생각하며우리형제는잘자랐음 

형은몸이불편해취직이쉽지않아서른이넘어도제대로된직장을못구햇고둘째누나는 간호사가

될려고간호대를가고싶어했지만집에돈이없어아버지가못보내주셨음 그래도 나는 아들이라그랫는지

지방4년제를다녓음

커서도정말힘들엇음 몸이불편해 취업이잘안되는형과 작은병원에서매일힘들게일하는누나와

하루2-3만원의집안수입(아버지는고기잡이를그만두셧음) 하지만 사람의 인생은 항상바뀌는거라고생각함

형은 4년동안 매일새벽3-4시까지 네트워크서비스 중소업체에서 힘들게일하다 팀장이좋게봐줘서 대기업 네트웍회사에

계약직으로있다가 일년전에정직으로전환됫음

누나도병원다니다 조그만 교육사업을하는매형을만나 살다가 매형사업이잘되서 잘살고있음

나도 대학교때등록금이없어어떡하든장학금을받기위해열심히공부한덕분에지금은대기업에취업해서

일한지육년째임 현재는미국에서근무중인데연봉이일억오천인건 자랑 ㅎㅎ

그렇다고우리가족들이희망을버리지않고 살았다 머 그런 멋있는얘기가 아님

지금순간에서포기하지않고 노력하면당신의인생도허무하지만은않을거란걸말하고싶엇음

오유처음 글쓰는거라주절주절 재미도없엇고 휴대폰이리길게못쓰겠는게 참 아쉬움

정말제대로쓸려면 드라마한편나올정도의 집이였지만ㅎㅎ 우리가족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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