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 서식하는 흔한 다케릭양성증후군 환자입니다.
개인적으로 아바타 수집욕과 지갑사정이 반비례 하는 통에 이래저래 거래를 많이 합니다.
그러다 보니 사기꾼도 많이 접하게 되는데요
최근에 신선하다고 생각되는 사기를 소개합니다.
내용상으로는 별거 없어 보이는 하트비트 입니다만 [ 니콜라스 강령 ] 이라는 플티를 산다네요?
아실분은 아시겠지만 니콜라스 강령은 매력적인 스킬[저를 밟아주세요 하앜하앜]이지만 플티 박아서 쓰기엔 고민되는 스킬이죠
하지만 같이 구매하는 쇼타임과 영축은 프레이 기준 7000만원을 호가하는 가격깡패킹 플티들입니다
저 세개를 같이 산다는건 뭔가 좀 밸런스가 안좋아 보이죠.
여하튼
저 하트비트가 뜨고 잠시뒤 저한테 트레가 들어옵니다.
이건 뭐 할말이 없습니다.
초고가 플티들과 같이 산다는 이유로 잘 모르는 플티를 무지 비싸게 위장시키는 사기인게 140%죠
세줄요약
1.겁나 비싼 플티와 싼가격의 플티를 같이 사는 하트비트를 A가 올린다
2.잠시뒤 B가 만만한 판매자에게 트레를 건다
3.B는 싼가격의 플티를 비싼척 판매자의 물품을 뜯어내려 든다.
한줄요약
잘 모르는 품목은 사지도 팔지도 맙시다.
그럼 20000
을 가장한 나눔
던전에서 허우적대는 신선한 아라드뉴비분에게 약소하나마 도움이 되시라고 인형 몇개 나눔합니다.
프레이 서버 Summonerism 으로 가장 먼저 귓말주신 60미만 분에게 사모리나 등 인형 90개 드립니다.
단 댓글로 사기꾼 뻐큐머겅 두번머겅 써주셔야 됩니다. 우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