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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 그냥 혼자 넋두리 하는 글
게시물ID : star_4895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최애지애
추천 : 5
조회수 : 42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1/04/01 03:24:29

 

음... 아직 연게에 남아있는 네버버 입니다.. 

 

후.... 


뭐 학폭건에 대해서는 뭐.. 예... 아모른직다 라고 하고싶은데 

서신애님의 폭로 이후로는 솔직히 답이 없어보여요 

더이상 감정소모하기 싫어서 그런지 

이제는 그냥 결말이 날때 까지 덤덤히 기다릴려구요

 

 

그래도 좋은 소식? 이 있어서 다행이에요

 

드디어! 외국맴들이 휴가를 받아 집으로 갔어요! 와!!! 

대만으로 중국으로 태국으로

한달 반만에 슈화봐서 안심되네요 

컴백도 자주 했었고 중간에 콘서트랑 팬미팅까지 일정도 많았고

시국이라 갈 수도 없었는데 가서 푹 쉬다 왔으면 좋겟어요

 

또 아이들 SNS에 사진을 올려주니 좋더라구요... 한달만인가...

아직 V앱은... 

그리고 매주 미연이가 활동하고 있으니 크게 공백으로 안느껴질거같기도 하구요

아 민니가 찍은 드라마도 빨리 나왔으면!!! 

 

 

 

근데 유튜브에서 본게 있는데 

 

 

진짜 중국 미ㅊ놈들... 저걸 예능이라고 찍고 있냐 

저 ㅈㄹ 하고 있으니 우기가 중국예능 안나갈려고 하지... 

진짜 보고서 쌍욕나왔어요 

 

130kg? 스트렝스 늘릴려고 135kg 스쿼트 하고 있지만 

보통 110kg에서 120kg으로 운동하는데 110kg에서 진짜 

1kg 늘때마다 바벨뽑을때 승모근에 체감이 달라지는데 

저 모랜지 뭔지를 부어서 갑자기 무게를 올리면... 

거기다 승모근으로 무게를 받는것도 아니고 

저 가녀린 어깨로 저 무게를 받게 한다고? 

꼴에 다치지 말라고 리프팅벨트 채웠는데 

아니 저것도 왜 차는지 알고 채운건가? 

운동 해본 사람도 자기 몸무게 2배를 치는게 얼마나 힘든데

2배 이상을 올려버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미친건가

저러다 다치면? 이 짱깨씹세끼들아

 

후....

 

 

 

아 요즘 이런저런 스트레스때문인가 좀 예민하네요

내가 예민한건지 남들때메 예민해진건지 모르겠지만요

여친님한테 전화오면 뭐가 그리 불만인지... 화낼때 분노그라데이션이 언어로 나오니까...

한국어로 대화 하다가 점점 단어들이 일본어가 나오기 시작하면 

결국 일본어로 쏘아대는데... 미안해.. 솔직히 뭔말인지 모르지만 

모른다고 하면 나한테 화낼까봐 아는척 했어...

아니.. 일본어 공부 하는데 그 사투리가...

내 잘못 아닌거 아는데 그럴때마다 내가 잘못해서 혼나는거 같아..

(일본여자는 뭐 화 안낸다 조근조근하게 말한다 이런 고정관념이 있었나요??....)

하긴 못본지도 반년이 넘어가니까 이해는 됩니다...옆에서 투정 받아줄수가 없으니까요...

저도 뭔가 느낌이 "여친이 있는데요 없어요" 같은 거라서..  

 

아 쓰다보니 오늘 만우절이네요 

근데 만우절글은 아니라서....ㅎ 

 

글이 뭔가 의식의 흐름이라 중구난방이네요 

이렇게 된거 좀만 막쓸게요 ㅎ 

2월쯤 부턴가? 자꾸 들어가서 보게되는 직캠이 있는데요 

채원이 파노라마 직캠인데요 딴거 안보고 인기가요꺼만 봐요 

또 지수 그우사우 직캠!! 엠카꺼!! 카메라 보면서 춤추는데 

뭔가 눈 마주치고 있는듯 하면서 빠져들어요 

진짜 너무 이쁜데 직접 봐야돼요 꼭!

아니 근데 뭐 ㅋ 우리 지수가 언제나 이쁜데 ㅎㅎ 언젠 안이뻤다고 ㅎㅎ

세삼스럽게 참 ㅎㅎ 

 

 

 

새벽인데 슬슬 자러 가야겠어요 

아까 못본 소울메이트 들으면서 이제 잠들러 갑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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