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시작한 드라마는 아무리 막장이여도 궁금해서 완결까지 보는편인데..
구르미 그린 달빛 이건 .. 초반부에는 볼만하다가
갈수록 게속 보기가 힘드네요
시청률이 높게 나와서 기대 많이 하고 봤는데
이렇게 흡입력이 없는것도 신기할 지경..
13년도였나 윤은혜랑 박유천 나오는 보고싶다
이게 제가 보다가 도저히 못보겠다 싶어서 접은 유일한 드라마인데
2번째가 생길거 같습니다 ㄷㄷ...
송승헌하고 신세경 나오는 남자가 사랑할때도 어디까지 미쳐돌아가나 보자 하고 다 보았었는데
시청율이 20% 쯤 나오면
어지간하면 다 재밌게 보는편인데
이건 정말... 으
제 생각에는 홍내관의 성별을
한 16화까지는 세자가 모르게 이야기를 끌어갔으면 어땟을까 싶네요
그러다가 포텐 터지게
아쉬워요 아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