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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4895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40대미혼여자★
추천 : 0
조회수 : 30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11/29 18:45:52
올해 6월달에 결혼한 새색씨인데요. 지금 사는집이 신랑이 전세로 살고있는 집이여요.우리가2층.1층에 사는 할매가 술을 마신날에는 내가청소기만 돌려도 쫒아올라와서 문두드리고 욕을하고 가래침을 뱉으면서 10분간을 큰소리로 시끄럽게하구 ㄴㅐ려가요. 전에는 토요일 낮11시25 분에 돌렷는데 (시간도 안 까먹음)바로 올라와서 문을 쾅쾅두드리면서 십원짜리 욕을 하길래 참다가 도저히 안데서 같이싸웠어요.두번째는 일주일전에 일요일 낮2시 쫌넘어서 청소기돌리니까 또 올라와서 문두드리고 욕하고 그때는 신랑이 있어서 신랑이 나가서 싸우고,ㅡㅡ
할매가 꼭 술만 먹으면 그러는것같애요.말할때 술냄새가 확~
자기 자는데 청소기돌린다고 그리 욕을 하네요.밑에 할매땜에 일부러 빗자루랑 쓰레받이 사놓고 저녁8시 넘으면 절대 청소기 안돌려요.낮에 청소기 돌리는데 .돌릴때마다 올라올까봐 불안불안해요. 결국 아까 5시에청소기 돌맀더만 또 술먹고 올라와서 현관문 차고 욕을하네요.ㅡㅡ.동네 파출소에 전화해서 무슨빌라라 하니까,경찰아저씨가 1층할매땜에 그러죠.그빌라 할매땜에 신고가 마니들어온다면서,근데 할매 가족이나. 자식이 없어서 경찰들이와도 어떻게 해 줄수가 없다하네요.
넘짜증이나 눈물이 다 나더라구요. 진짜 해결책이 없나요?우리가 이사가는 방법밖에는 없을까요? 참 ㅇㅣ할매가 점쟁이짓도 했놔봐요.무속인도 아닌것이 ㄱ같이 싸우며 우리한테 해꼬지할까봐 다투고 난 다음에도 찝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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