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렌즈를 주문했다고 글을 작성하고
초조함에 약 26시간을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도착했습니다!!
그거슨
오식이(시그마 50mm f1.4)
아트오식이가 아닌
나온지 좀 지난
무펄오식이!!
신제품이 나름 저렴해요
그래서 싼맛은 아니지만..오이만두에비해 저렴하므로
질러보았어요
박스샷입니다
얼마만에 지르는 렌즈이며 신제품이냐!!
보증서랑 뭐 이런저런 종이가 들어있어요. 렌즈를 닦으라고 융도 주네요
시그마는 렌즈 파우치도 주네요. 짐이 늘어났어요 ㅜㅜ
후드를 꺼내고 렌즈에 끼워봅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닥 좋아하지않는 꽃무늬 후드에요
렌즈의 앞,뒷캡을열고 의미없는 사진을 한번 찍어보구요
앞으로 친해질 바디와 나란히 한장 찍어봅니다!!
꼭 친해지렴!!
그리곤 옥상에 올라가서~ 한컷 찍어봅니다.....
손떨방이 없다지만....수전증이 좀 있다지만...
바디에서 핀을 좀 맞춰보아야겠네요..
아무리 최대개방 근거리지만...이건 좀-_-......
좋은친구로 남길 기대합니다.
앞으로 바디캡이 될테니!! 오늘부터 만지작만지작 해줘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