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형)
준수 : 구구단이 뭐야?
아빠 : ㅋㅋㅋㅋㅋㅋㅋ
(딸바보형)
지아 : 3x7이 14가 아니야?
아빠 : 맞아맞아 오늘부터 14야
(책임 전가형)
아빠 : 3x3 뭔지몰라?
후 : 아빠때문이야 아빠가 짜빠구리 안해줫잖아 으엉
(혼자서도 잘해요형)
아빠 : 3단해봐
준이 : 3 6 9 12 15 18 21 24 27 맞나..?
아빠 : 역시 내아들!
(잔소리형)
민국 : (8단에서 헤매는중) 8x8에 아..뭐였지?
아빠 : 야 그걸 9단까지 쭉쭉나와야지 8에 8을 곱하면 8이 8번 더해지는거잖아
그럼 8x7에 뭐였어아까 56이였지? 그럼 거기다가 8을 더해봐 몇이야 64잖아
그럼 8x9는 뭐야 64에 8을 또 더하는거잖아 쉽잖아 이제 이렇게
민국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