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지사외에 한나라당 의원17명 불법후원금 모금
쪼개기 후원금’ 의혹 대원고속, 與의원 15명에게도 1억 후원 의혹
김문수 경기지사에게 ‘쪼개기 후원금’을 제공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대원고속이 2009∼2010년 한나라당 의원 17명에게 노조원 명의로 의원 1인당 수백만∼1000만원씩 1억5000여만원을 후원금 형식으로 전달한 혐의가 검찰에 포착됐다.
검찰은 후원금 전달 과정에서 핵심 역할을 한 한나라당 K의원의 보좌관과 관련 인사 등을 불러 후원금의 성격, 입금 과정 등을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원고속의 노조 간부는 14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2009∼2010년 김 지사 외에도 여당 의원들에게 후원금을 보냈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 대원고속, 與의원 17명에도 ‘쪼개기 후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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