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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로 읽는 EPL 22라운드
게시물ID : soccer_489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아홀릭
추천 : 2
조회수 : 26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1/15 20:54:42

훌리오 세자르(퀸즈파크레인저스)가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최고의 ‘선방쇼’를 펼쳤다. 애슐리 윌리암스(스완지)는 에버턴 원정에서 볼을 걷어내느라 엄청나게 바빴다. 첼시는 스토크시티보다 유효 슈팅을 딱 1개 많이 하고도 대승을 거두었다. <포포투 스탯존>으로 뜨거웠던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10경기를 뒤돌아본다.

*퀸즈파크레인저스 0-0 토트넘홋스퍼*
QPR은 올 시즌 슈팅-득점 비율이 8.1%밖에 되지 않는다.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저 기록은 2008-09시즌의 미들즈브러(7.7%)와 위건(7.6%)이다. 이 경기에서 QPR은 유효 슈팅을 기록하지 못했다. ‘제로 유효 슈팅’ 기록은 올 시즌 일곱 번째이며 홈경기에서 실패한 경우는 네 번째다. 훌리오 세자르는 세이브 7회로 무실점을 이끌었다. 22라운드 최다 기록.

*아스톤빌라 0-1 사우스햄튼*
아스톤빌라의 크리스티안 벤테케는 상대 페널티박스 내에서 라운드 최다인 12번의 볼 터치를 기록했다. 사우스햄튼은 상대 진영 패스 성공률에서 라운드 최고인 81%를 기록했다.

*에버턴 0-0 스완지시티*
레이튼 베인스는 일곱 번의 득점 기회를 만들었다. 올 시즌 개인 통산 기록은 76회로 유럽 5대 리그(잉글랜드,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중 가장 많다. 스완지의 애슐리 윌리암스는 라운드 최고인 17회의 클리어링을 기록했다. 뉴캐슬의 마이클 윌리암슨과 공동 1위.

*풀럼 1-1 위건애슬레틱*
프랑코 디산토가 프리미어리그 1,095분 연속 무득점 기록에 종지부를 찍었다. 숀 말로니는 41개 패스 중 39개를 성공시켰다. 공격 진영에서 18개의 패스를 연결시켰다. 위건은 블로킹을 피해 15개의 슈팅을 시도해 라운드 공동 1위를 기록했다.

*노리치시티 0-0 뉴캐슬유나이티드*
뉴캐슬은 슈팅 시도가 5개에 그쳐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구단 최소 기록을 세웠다. 노리치는 이 경기에서만 총 55개(라운드 기록)의 롱패스를 시도했다. 노리치는 라운드 최소인 5개의 반칙만 범했다.

*레딩 3-2 웨스트브로미치*
레딩은 올 시즌 총 득점 중 후반 30분 이후의 득점 비율이 35%에 달해 막판 집중력이 가장 높은 팀으로 나타났다. 웨스트브로미치는 총 패스 중 18%가 롱패스였다. 라운드 기록.

*스토크시티 0-4 첼시*
프리미어리그 출범(1992) 이후, 스토크시티가 홈경기에서 4실점을 허용한 첫 번째 경기였다. 스토크는 첼시보다 총 슈팅(12-13)과 유효 슈팅(5-6)에서 각각 1개씩 적었을 뿐이다. 그러나 스코어는 4골 차이가 났다. 첼시는 이 경기에서 33번의 헤딩 클리어링을 해야 했다. 올 시즌 구단 최다 기록이었을 뿐 아니라 라운드 최다였다.

*선덜랜드 3-0 웨스트햄유나이티드*
웨스트햄의 대니얼 포츠는 7개의 태클을 모두 성공시켜 라운드 ‘태클왕’이 되었다. 선덜랜드는 라운드 최다인 오프사이드 5회를 기록했다.

*맨체스터유나이티드 2-1 리버풀*
파트리스 에브라는 프리어리그 데뷔 이후 처음으로 1경기 2도움을 기록했다. 리버풀은 이날 경기에서 코너킥을 1개밖에 얻지 못했다. 올 시즌 구단 최소 기록이었다.

*아스널 0-2 맨체스터시티*
잭 윌셔는 총 7개의 반칙을 범해 올 시즌 리그 최다 기록을 세웠다. 다비드 실바는 라운드 최다인 114회의 볼 터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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