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문득 일어나서 생각해보니
굉장히 위험하겠더군요, 리플을 찬찬히 다시 읽어보니
제가 다니는 헬스장 시설 같은 곳이 다른 곳에도 있으리라는 보장이 없기도 하고
자칫 무리하면 인대손상이 될 수도 있고
여튼 실패지점 훈련은 보조자 없다면 안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우리 하루 이틀 운동하려고 하는거 아니잖아요? 평생 운동하려는거지..
물론 안전하게만 하실 수 있다면 운동효과는 확실히 느끼실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느낀 가슴자극은
그 왜,, 운동 한 반년 쉬다가 하면 찢어질거같은 느낌 있잖아요?
딱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제가 근래에 가슴자극이 잘 안와서 중량도 늘려봤다가, 매일매일해보기도 했다가, 갖가지 방법 생각했는데
이거다 싶네요
결론은 보조자 없으면 섣불리 도전하지 마십쇼
마치 WWE의 경고문구처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