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평소 여형츙들 극도로 혐오하고 역겨워하는 남자사람인데...
지금 상황이 너무 혼란스러워
방송을 지금 4번쩨 다시 듣고 있다....
결론을 내리자면 방송의 컨셉을 까는것과 여자혐오를 까는것 이것 두개가 막 뒤섞여
여자혐오가 아니라고 쉴드를치면 방송컨셉으로 넘어가 까고 방송컨셉이 원래 그런건다 하면 다시 여자혐오로 넘어가 까는 무한반복을 계속하고 있다.
방송 컨셉이 저질이고 더럽고 유치하고 역겹다.
이 부분은 절대로 쉴드칠 생각이 없다. 방송 컨셉자체가 그럴려고 만든 그런걸 좋아하는 사람만 들으라고 만든 음담패설이니
충분히 여성으로서 또는 남성으로서도 방송이 자신과 안맞고 더럽게 느껴지고 혐오감이 충분히 들 수 있는 컨셉이다..
이건 그 어떤 누구도 부정 안 할 것이다.
그 더러운 컨셉의 방송을 굳이 가서 듣고 욕한다는데 누가 뭐라 하겠는가.
그 부분은 들었다면 충분히 공감도가고 개인적으로는 맞다라고 동조하고 싶다.
다만 팟캐스트는 취사선택 즉 본인이 직접 자기가 가서 다운받아 좋으면 계속 듣는것이니 이는 컨셉이 안맞으면 안들으면 그만인 것이다.
그리고 여자혐오적인 부분.
이부분 참 난해하다.... 이미 텍스트상 마치 그들의 생각이 진짜 그렇고 그래서 그런 발언들이 나왔다고 처음 알려졌으니
정말로 다 그런줄 알고 깐다....
대표적으로 나왔던 상황극들이다.
남자는 여자의 첫경험에 집착해 유도심문하며 대가리 굴리는 상황의 상황극...
여자는 그것에 잘 넘어가 바보처럼 다 말하는 여자
남자의 단세포적인 모습과 처녀를 밝히는 모습을 희와화 하며 상황극..
자기 편할려고 이전 경험 물어보기 전에 다 이야기 하는 여자.
여자만을 비하하기위해 여자드을 혐오하기 위해 하는 본인들의 멘트도 아니었고
이런 상황극에서 남자들의 단순함도 희화하고 처녀에 집착하는걸 비꼬듯이 대사쳐가며 상황극을 하고
여자들은 이런 상황에 이렇게 하더라며 그것도 바보같다고 희화하 하고 답답하다는듯
하는 내용이다.
여자가 타깃이 아닌 남녀간의 문제를 다루는 상황극 남녀 둘 다 오바해서 병신같은 모습으로 상황극 해 가는걸 보여주며
이러면 안된다라는 식으로 말하는게 핵심이었다.
그들이 여성을 비하했다고 욕한다면.
마찬가지로 남자들도 상황극에서 남자들이 처녀를 밝힌다는 식으로 표현한건 남자를 비하한거라 똑같이 말할수 있다.
그런데 그냥 둘 다 상황극상에서 방송의 저질스러운 컨셉상 더 오바해서 남자 여자를 떠나 연기하고 멘트치는 상황극이란 거다.
개보년도
자기 편할려고 자신의 과거경험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줄줄이 다 말하는 여성들에 대해 바보같다며
왜 그렇게 자기 편할려고 하냐면서 머리아프다고 머리아플땐 개보린 광고 이거 반복하다가 나온 저질스런 단어선택이었다.
처녀가 아니면 창녀란 단어도 그렇게 발언한 적이 전혀 없으며
상황극 상에서 남자가 처녀에 집착하는 병신컨셉으로 여자에게 물어보고 여자는 마음대로 생각하라고 하니
남자가 창녀!! 이러면서 개 병신같은 모습의 남자들의 모습을 되려 희화하 하는 상황극이었다
이걸 상황극인것도 뺴고 단어들을 짜집기해 버리면
장동민이 "처녀가 아니면 다 창녀라 했다." 이런 병신같은 결과물이 나오는 것이다.
그런데 더 황당한건 창녀 이 단어는 장동민이 아닌 유세윤이 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단어와 짜집기와 여론선동의 힘은 그런것들을 깡그리 다 무시하고.
이런걸 지적하면 그냥 방송이 너무 역겨웠다 저런 방송 하는 사람들의 수준이 역겨웠다 듣는것에 따라 느끼는 사람이 여성비하라 느끼면 그런거다.
라며 방송 컨셉과 그 저질 방송내용으로 비난의 화살이 돌아가고.
그 방송 컨셉이 원래 그런거고 그건 취사선택이다 듣기싫으면 안들으면 되는 팟캐스트다. 그걸 왜 굳이 본인이 들어놓고 욕을 하는가.
라고 하면
다시 여자혐오방송 처녀가 아니면 창녀 이게 용납될 수준인가!! 라며 똑같이 처음으로 돌아간다.
도돌이표 도돌이표....무한반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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