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을 느낄때 웃겨 뒤짐~ㅋ
2001생인 그녀.. 2002년어느날... 이렇게 멀쩡하던 그녀.......
갑자기 집에뛰어들어옵니다....
막 울부짖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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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래서 봤더니
요따시고롬 .. 눈팅이가 밤팅이가 되어 돌아왔답니다...
의사 생님말씀으로는 벌에게 쏘여서 알러지반응이 나타난거라고 하더군여...
한 몇일 타이슨의 눈탱이를 하고 자~알 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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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곤 2003년..
이제 살~만 할때쯤.....(참고로 2003년엔 디카를 장만 했답니다..*^^*)
이뿐 얼굴을 하고 웃고있는 루~ .
그러던 어느날...........또 정신없이 뛰어댕기더니..
내 방안으로 들어와서 침대에다 얼굴을 비빕니다..
그래서 봤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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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 쏘였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