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견이기때문에 허술한곳이 많을겁니다. 부디 지적해주세요.)
과연 세상은 올바르게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가에 대한 의문이 듭니다.
60억을 넘어가는 인구가 현재 자기자신의 역사를 써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저는 이렇게 컴퓨터 앞에 글을 쓸 수 있는 혜택(??)이 주어졌지만
어느 누군가는 가장 원초적인 배고픔에 신음하고 있을 겁니다.
예로부터 노예제도라든지 사람 개개인의 자유를 뺏는 악제도는 없어졌지만
현재 인종차별문제, 빈부격차, 물질 만능주의 등 여러가지 문제가 생겨났습니다.
모두들 현재는 좋지않더라도 미래에는 후손에게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주려합니다.
저는 오늘 이 시대야 말로 새로운 아젠다가 생겨야한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제 주된 생각이 '돈을 대체 할 수 있는것이 생겨야한다.' 입니다.
돈 때문에 인류가 문명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때이지만 돈 때문에 문명의 혜택이 버리는 사람이 생겨났습니다.
가령 우리나라를 보면 정말 믿기지 않을 정도로 빠른 성장을 했지만 현재 문제점이 많이 나오지 않습니까?
돈을 벌기 어렵고 힘들어서 공무원에 사람이 많이 모입니다. 대부분이 \'안정적인\'이라는 말때문 아닙니까?
그 안에 만약 퀴리부인, 손흥민 이런 사람이 들어있다면 돈이 그 사람의 역사라는걸 뺏어간것 아닙니까??
저는 돈을 얕보지는 않습니다. 돈이 사람들에게 전환점이 되었으면 합니다.
때문에 돈을 대체할 수 있는것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생각해본즉, 바로 꿈이 아닐까 싶습니다.
60억개의 생각과 60억개의 역사, 60억개의 꿈이 존재합니다.
앞으로 이 인류가 한발 나아가기 위해서 돈을 자신의 꿈으로 대체 되었으면 합니다.
즉 서로가 자신의 꿈을 이루기위해 포기하지 않고 달려간다면
'보이지 않는 손'작용에 의해 이익이 창출될꺼라고 간단히 생각해봅니다.
-사족-
너무 이상향적인 말을 써두었네요. 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미래의 인류는
자신의 건설적인 생각과 꿈이 이끌어나갔으면해서 이렇게 끄적여봅니다.
아 깜빡하고 안적었었는데 이렇게 될려면 의식주 해결은 우선시 되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깐 의식주에 대해서 더 이상 걱정하지 않을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