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신분들 너무 나가신것 같다고 생각드는건 저만 그런가요? 게다가 멀쩡히 목줄하고 애 근처에도 안가게 하는 견주로써 상당히 기분나쁜 글도 좀 있네요 허. 트라우마 생각하면 마음 이해가 가는데 이건 개한테 입마개 뒤집어 씌우든 물면 총살하든 그 문제가 아니라 견주 자체가 자기 개를 컨트롤 할수 있어야 하는 문제라고 봅니다. 견주님 본인 강아지가 예민하고 소위 말하는 지x견이가 싶으면 자기가 목줄단단히 잡고 아이들이 혹여나 다가오면
"강아지 물어~~ ㅠㅠ 미안 ㅠㅠ"
이러고 못오게하고 가던길 가면 되죠... 자기 개 성격도 파악 못하고 컨트롤도 안되는 견주님들 본인 부터가 경각심 가졌으면.
자기개는 안문다구요? 확신을 어떻게하십니까? 자기도 1%의 의심이있다면 그냥 목줄차세요.
추가: 개 키우는 사람들이 죄인이 되라는 소리가 아니라 개는 동물입니다. 동물이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하고 훈련을 그래서 하라는 거에요. 그리고 다른 글들 보고 진짜 짜증나서 추가합니다. 포인트를 "개"애 잡지마시라고요. 저는 물고 다니는 미친개를 엄호하는 것이 아닙니다. 결과물만 놓고 보지말고 애초에 개를 주의시키지 못한 견주도 같이 놓고 보자는 건데 그놈에 "개"에만 포인트가 맞춰져있어서 정작 진짜 같이 처벌해야하는건 모르시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