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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정수기에 장난쳤다가 모친께 맞음
게시물ID : humorstory_3699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irin
추천 : 4
조회수 : 46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3/16 15:53:48

초등학교 다닐때 한 정수기 회사에서 잉크를 필터에 통과시켰더니 맑아져서 나오는 그런 광고를 한적이 있다. 


그리고 슬슬 정수기 필터 바꿀때가 되어서 그저께 필터를 주문했고 오늘 도착했다.


다 쓰고 이제 버릴 정수기 필터에 신경 쓸 사람은 없다.


다 쓴 필터에 실험을 해보니 







실패. 모친께 들켰으나 지금 필터 갈기 전에 어떤가 하고 실험해 본거라고 하고 잘 넘김


그랬지만 나의 잉여력과 호기심에 새 필터에 실험을 해보았음




오오 물 떨어지는 게 매우 느리지만 성공임


하지만 그 직후 물에서 보이차 냄새가 나서 들킴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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