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든 현실이든 절대 변하지 않는 공통적인 절대법칙이 존재한다.
아무리 세고 강한 놈이라도 다구리 놓으면 끝장.
오늘은 다구리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
무슨 게임인지 이름은 잘 모르겠으나 왠지 비디오 게임 같은데..자세히 보면 가운데 한 놈이
맞다 죽었는지 뻗어있다. 주변 사람들의 포즈는 상당히 공격적인걸로 보아 다굴 당한 듯.
다구리란 원래 야생의 동물들에게 더 익숙한 사냥법이다. 아.. 개귀엽다.
저 코브라의 심경을 대신하자면 "이런 ㅆㅂ..ㅈ됐다.." 정도? 근데 저 뱀 진짜 ㅈ됐다.
게임 다구리 마비노기 편.
게임 다구리 블레이드앤소울 편. 가만보니 운영자 다굴치는중?
이거 해봤는데 다굴은 진짜 답이 없다.
게임 다구리 스타크래프트 편.
배틀크루저면 뭐하리~ 때릴 수 있는건 한 마리 뿐인데.
게임 다구리 바이킹워즈 편.
모바일게임에서도 다구리 한 방이면 그냥 게임 오버라고 건물 잔해들이 말해주고 있다.
오냐 오냐 해주니까 끝까지 기어오르냐ㅡㅡ 그만 까불고 그만 찌그러져 있어라
이것으로 절대법칙 다구리에 대한 조사를 마치겠다.
얻을 수 있는 교훈 : 게임이든 일상이든..대가리 수 많으 쪽으로 붙어라. 혼자 맞는 것 보다 덜 아프다.
서비스 막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