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하게 사진을 담았던 요코하마에서의 하루..
예전에 배운 "블루라이트 요코하마"라는 노래를 흥얼거리며
여기저기 누비고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원하는 사진을 잘 담아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사진에 미쳐있었던 12년 13년이 가끔 그립습니다~
물론 헝그리 정신은 놓지 않아서 저렴하게 미쳐있었지요 ㅎㅎ
D드라이브의 사진들이 점점 바닥을 드러내기 시작합니다..
어서 빨리 새로운 사진을 담아놔야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네요 ㅎㅎ
마침 와이파이님도 9월중 주말 하루를 하락하셔서 기쁜 마음으로 출사를 준비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