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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의 추악한 조작전말이 밝혀졌습니다.
게시물ID : sisa_4898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러브김어준
추천 : 24
조회수 : 1055회
댓글수 : 37개
등록시간 : 2014/02/27 03:51:47
지금이 2014년이 맞나 싶을 정도로 참으로 어처구
니 없고 황당한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다들 알고들 계시겠지만, 시사게시판 왜에 크게 반응
이 없는거 같아 다시한번 올립니다.



국민전환용 서울시 간첩사건. 

죄없는 탈북한 서울시공무원 유우성씨를 간첩으로
몰기 위해 그분의 여동생을 무려 6개월 동안 감금 
조사하고,

유우성씨의 중국여권을 위조한것 뿐만아니라
유우성씨 지인이라며 국정원에 유리한 증언을 한 
사람조차 국정원 소속임이 어제 손석희 9뉴스 에서 
밝혀졌습니다.

이것은 70~80년도에 벌어진 사건이 아닙니다.
현재진행형인 사건입니다. 

그냥 묻혀선 안되는 아주 중요한사건입니다.

종국의 문서까지 "조작" 해놓고 중국에서 공식적으
로 위조라고 밝히며 조사하는 와중에 우리나라 검찰
이 한다는 소리는 전달 과정이 위조 됬다는건지 어느
게  위조라는지 정확히 알수없다는 둥  말장난 수준
의 변명만 하고있고,

이 말장난을 어렵게 포장해서 비중있게 다루고  마치 
위조가 중요한 사실이 아닌양 보도하는 공중파를 보
면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중국은 이미 그런서류를 발급해준적도 없고 도장도 
다르다고 인터뷰도했는데도 위조의 뜻을 애써 여러
가지로 해석하는 검찰이 어처구니가없네요.

걔다가 새누리는 중국관계자가 이사건의 변호인단을
(민변) 돕고있다며 북한김정일대학을 나온사람이니 
어쩌니 하며 중국공무원에게 까지 색깔론을 피는
이른바 중국음모론 까지 밀고있습니다.
.
이젠  jtbc 뉴스에서 서울시간첩사건의 유우성씨의 
지인으로 등장해 간첩임을 증인했던 사람역시 국정
원 직원 으로 밝혀졌으니 명백한 조작사건임을,

서울이 유신독재자를 그리워 하는 극우파의 손아귀
에 눌아날 수있었던 매우 위험한 사건의 추악한
전말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이 재판이 벌어지고 있을때 국정원은 민변에게 6억
원 의 소송 까지걸었습니다. 

정권유지를 혹은 선거를 유리하게 치르기 위해서 한
 무고한 시민을  "간첩"으로 둔갑시키는 무서운 한국..

대단한 나라 입니다. 정말 최악의 부패국가 답군요.

디도스공격, 대화록, 댓글조작 등등 재대로 밝혀지
는 게 없으니 하다 못해 다른나라 문서까지 조작하여
전세계 망신 뻗치는 일조차 흐지부지 될까봐 굉장히
우려스럽습니다. 

자세히 모르는 분들을 위해 자로님의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신것과 유체이탈가카
님이 동영상 올리신거 참고로 링크합니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no=487545&table=sisa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845804&s_no=845804&kind=humorbest_sort&page=1&o_table=s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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