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잔데요... 저는요... 젖꼭지가 튀어나오질 않고 안으로 쏙 들어가 있어요ㅜㅜ 앞에서 보면 입술을 앙 다물고 있는 그런 모양..? 옷 입으면 모를거 같지만 여름에 얇은 반팔을 입으면 조금도 도드라지지 않고 딱 붙어요.. 이때 약간 티가 나서 남들이 혹시 알아챌까 조심스러움.. 근데 이상한건 약간만 추위를 느끼면 이게 꼭 남자들 발..ㄱ....하는 것처럼 빨딱 서요 단단하게ㅜㅜ 이것때문에 여름에 수영장 갈 생각도 안하게 되고 해수욕장 가서도 옷 벗는건 꿈도 못꿔요.. 이건 무슨 증상 일까요.. 혹시 저같은 분들 또 있으신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