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자면 유의미하게 한일은 없습니다.
오유 시게에서 해선 안될 2가지 질문이 있죠
1. 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대통령 재임시절 업적이 뭐죠?
2. 안철수 전 대통령 후보가 한국을 위해서 한 일이 뭐죠?
두 질문의 답은 공통적으로 없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오유 시게에서는 두 사람을 거의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사람들의 수가 조금 있기 때문에 이 두가지 질문을 물어보는 것은 하나의 금기에 속하죠 그 조금의 이용자가 조금 극성 맞거든요
아래 게시물의 같은 질문에서 몇몇분들이 대답이라면서 한문장씩 짧게 말씀을 하셧는데 대부분이 글 올린 사람을 비하하거나 일고의 고려 가치가 없는 말이죠 특히 안철수에 대해서 이런 반응이 나오는 이유는 실제로 곰곰히 생각해보면 한일이 정말 없기 때문입니다. 드라마에서 유산을 배분할때 " 형님은 뭘 했다고 그렇게 유산을 많이 받아요?" 라고 물어보면 승질내고 욕하면서 대답하는 막장 첫째를 생각하시면 정확히 일치합니다. 인터넷상의 깡패죠
심지어 개인, 법인의 성취와 국가를 위해서 한일을 구분 못하시는 분도 있구요 V3 만들고 무료 배포한 것이 업적이라면(그전에 무료 배포는 안랩에서는 처음 알약을 견제 하면서 생태계를 망칠거라는 말을 했죠 그들의 말에 따르면 대한민국 백신업계가 크지 못하는것은 지금 무료 배포하는 안랩 때문이네요) 기업의 마케팅으로 인한 사회적 활동을 업적으로 볼수 있겠네요 삼성의 이건희씨는 얼마나 많은 업적을 쌓은걸까요?
안철수는 허상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죠
마치 중고등 학교의 수련회에서 나오는 레크레이션 강사와 다를게 없습니다. 마지막 밤에 촛불을 켜놓고 부모님의 고마움에 대해서 레크레이션 강사가 말을 하면 몇몇 학생들은 눈물을 보이죠
레크레이션 강사가 원론적으로 맞는 말을 해서 감동을 느끼는것은 사실입니다만 그렇다고 맞는 말을 하는 레크레이션 강사를 존경하지는 않죠 왜 그럴까요? 은연중에 레크레이션 강사가 하는 말과 레크레이션 강사가 동일하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안철수의 지지자들은 다르죠 그들은 외부로 보여지는 말과 그 화자를 동일시 하는 특징을 보이고 원론적으로 옳바른 말에 따라서 무제한 적인 신뢰를 화자에게 보냅니다. 왜 그럴까요? 그들은 애초에 믿고 싶은 것을 믿기 위한 취사선택과 강박적인 믿음에 빠져서 노예생활을 하는 것을 즐기기 때문입니다. 아직 우리나라의 민주주의가 어리다고 할수 있는 이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