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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4899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발터벤야민★
추천 : 4
조회수 : 43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2/03 20:36:34
27세 학원 국어 강사입니다.
오늘 설이라 동생이랑 피씨방에 갔습니다.
한창 서든 중 뒤에 중3~고1 정도의 아이들의 떠드는 소리가 들리더라고요.
" 야 우리 할머니 와~ 인간도 아니야 새뱃돈 하나도 안줬어~"
그러자 친구가 " 와 그 노인네 진짜 인간도 아니다" 라고 하는 겁니다.
정말 씁쓸했습니다.
그냥 그렇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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