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생이 군대제대하고 매일 집에서 자고 게임 먹고 자고 게임 싸고 이생활중 입니다.
복학을 내년에 2학기때부터 하기때문에 아직 시간도 남고 그리고 쉬고싶은건 이해해요
뭐 자기가 생각하는 계획이 있으니 되도록 그냥 놔두는 편입니다.
하루는 컴퓨터가 동생방에 있어서 인강 들으려고 컴퓨터를 쓰는데 자료 파일을 받아서 찾다가
동생이 숨겨논 야동이 들어있는 폴더를 발견했어요 뭐 동생도 남자고 남자들은 다 보니까 아 우리동생도 다컸네 생각하고 봤는데
문제는 파일 제목이 심상치가 않는거예요 아이를 강간 어쩌고 그래서 켜보니까 ... 성인남자가 초등학생이랑 하는게 나오는거예요
다들 동영상이 다 그러나 봤더니 다 어린여자애들이구 .. 만화 같은것도 다 어린 여자애들...... 아니면 엄마와 아들이 하는 그런것만 있어요
진짜 토할것 같았습니다. 저도 나이가 있어서 야동이 뭔지는 알아요 근데... 동생이 가지고 있는 야동은 다 어린애들이 나오는 거라서...
걱정되요 이제는 동생방 문이 닫혀서 조용하면 동생이 그걸보면서............아 진짜.. 그거 보고 나서 동생이 이상하게 보이고
제 동생 좀 심각한거 아닌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