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숭생숭하다는 느낌.. 알고들 계신가요..?
저는 여기 타지에서 뼈저리게 느껴요.
홀로 미국으로 온 지도 벌써 2년 4개월이 됐네요.
부디 모두들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시고요, 하시는 일들 다 잘 이루시길 바래요.
저는 로또가 되도록만 빌어주세요.
그리고 가족들, 친구들과 함께라는 사실에 행복을 느끼시길 바래요.
작은 행복이지만, 없을때의 그 빈자리는 꽤 크거든요.
열심히 공부하시고, 열심히 효도하시고, 또 열심히 사랑하시길 바래요.
오유 회원 여러분들, 사랑해요.
앞으로도 저에게 많은 웃음을 배달해 주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