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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똥쌀때 어떤가요?
게시물ID : poop_17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연애교수
추천 : 1
조회수 : 27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3/16 22:01:11


문학적으로 표현해주세요.


우선 저부터.



그 작은 구멍에서 어떻게 그렇게 큰 녀석이 나왔는지.


산고의 고통이라고 하면 허세라고들 하겠지만


오늘 나의 결과물을 보니 산부의 고통도 지레 짐작이 되는 순간이다.


이놈을 또 멀리 떠나보내려니 마음이 시원섭섭하고


마치 키우던 동물을 보내는 심정이랄까..


하지만 어쩌랴.  이리 보내고 나는 또 새로운 녀석을 맞이하기 위해


노력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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