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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가 되는 비결
게시물ID : freeboard_2847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데니스광
추천 : 0
조회수 : 30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8/02/07 15:39:11
로댕의 아버지는 주위 사람들에게 언제나 이렇게 말했다.

"나는 바보 천치 아들을 두었어."

사람들이 모두 로댕의 아버지가 하는 말에 수긍할 만큼 로댕은 바보스러운 아이였다.
실제로 로댕은 학교에서 가장 열등한 아이로 지목받았고 학업 능력이 부족하여 미술학교에 입학하는 데에 세 번이나 실패했다.
로댕이 장차 미술에서 뛰어난 재능을 나타낼 것이라고 생각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로댕의 삼촌도 그를 교육시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때까지는 로댕의 잠재적인 재능을 아무도 발견하지 못했던 것이다.

하지만 로댕이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기 시작하자 뉴턴이나 아인슈타인처럼 그는 미술역사에서 가장 유명한 불후의 명작을 남긴 조각가가 되었다.


에디슨은 1847년에 태어났다. 문명이 오늘같이 발달하지 않은 떄였다.
전기도, 전신기도 없었다. 이런 것들은 모두 그가 발명한 것이다.
그는 전 인류의 은인이며 현대 문명의 어머니이다. 현대 문명에서 그의 발명품을 다 빼버리면 다시 암흑으로 돌아갈 것이다.
전기, 전신, 축음기, 영화가 없는 이 사회는 어두워질 수 밖에 없다.
그는 일생 동안 1,300종의 특허를 얻어 미국에 많은 부를 안겨 주었으며, 인류에 무한한 문명의 혜택을 주었다.

우리는 에디슨을 발명에 천재라고 말한다.
그러나 그 자신은 천재가 아니라 노력의 결과라고 말한다.
99%의 땀은 많은 노력을 가리키는 것이지만 1%의 영감은 과연 무엇인가?
번쩍 머리에 떠오르는 아이디어 같은 것인데, 이것 역시 사색하고 노력하는 자만이 얻을 수 있는 것이다.
게으르고 아무 생각 없이 사는 사람에게는 '영감'이 찾아오지 않는다.
이렇게 보면 천재란 100% 모두 땀의 산물이요 노력의 결정인 것이다.

실제로 에디슨은 아무도 모방할 수 없는 노력가였다.
그는 학교 교육도 제대로 받지 못했지만, 철도 판매원을 하는 한편 신문을 인쇄해서 팔았다.
취재, 편집, 인쇄, 판매를 혼자 했으니 그 노고가 어떠했겠는가?
모스 부호를 암기하여 철도 통신원이 되고, 독학으로 과학 지식을 익혀 대발명가가 되기까지 그는 잠자는 시간, 밥 먹는 시간도 아껴야 했다.
자신이 하는 일에 흥미를 가지고 열중하는것, 이것이 천재가 되는 비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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