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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4901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3.29
추천 : 1
조회수 : 30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2/04 23:12:44
여자친구랑 헤어진지 한달이 조금 넘었네요...
처음엔 저의 객기로 헤어지자고 했지만
지금에서야 알겠어요
다 제 잘못이였어요...
그래서 다시 만나고 싶은데 그녀는 저의 마음을 이제 못 믿겠대요
정말 이젠 잘해줄 자신도 있고 실망 안시킬, 눈에서 눈물 안나오게
할 자신도 있는데... 정말 옛말이 틀린것 하나 없나봐요
있을때 잘해라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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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4 23:21:25추천 0
남자는 헤어지고 3년 힘들어 한다고 합니다.
당장은 모르겠지만, 헤어지고 나면 그 사랑이 그만큼 소중한 사랑이었다는걸
오랜 시간에 걸쳐 깨닫게 된다는 말이겠지요...
지금 헤어진 사랑과는 힘든 이별을 겪었지만,
지금의 실수를 발판 삼아서 다음 사랑 하실 때에는 지금과 같은 눈물 흘리실 일은 절대 만들지 마시고
우울하겠지만, 헤어진 사랑의 행복을 웃는 마음으로 기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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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긴... 오유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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