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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날 재밌는 경험!!!
게시물ID : freeboard_4901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회원정보관리
추천 : 0
조회수 : 102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2/04 23:38:26
시골이 목폰데요...ㅎ 친척 동생들이랑 새차하고 평화광장이란곳에서 바다 구경하다가 화장실 갔다가 차로 가려고 하다 갈거리서 지갑을 줏었음... 웬 지갑 하고 봤는데 지갑에 돈 넣는 곳에 1028100원과 2달러가이 들어있었어요~ 이게 모여 하고 깜짝놀라서 지갑을 봤는데 지갑이 루이비똥(남자지갑)이였어요... 그래도 친척동생들이랑 같이 있는데, 찾아줘야 할것 같아 그자리서 30분정도 서있었으나 주인이 오지 않았었어요~ㅎ 그러헤 계속 기다리다 경찰서를 갔어야 했으나... 어른들이 밥먹으러 빨리 들어오라고 하셔서 일단 집으로 갔어요... 그 담날 경찰서를 갔는데, 아무도 출근을 하지 않고 의경들만 있어 맡겼으나, 웬지 좀 불안해 근처 파출소를 찾아갔어요~ 가지고 가니깐 거기는 출근하신 분들이 계셨어요... 평화로운 도시라 그런지 지갑을 가지고 가니 굉장히 즐거워 하시면서 지갑을 확인하시면서 어떻게든 주인과 연락을 하려고 하시드라구요~ 근데 그곳에서 지갑을 확인하다 보니 200만원이 더나왔음;;;; 지갑에 있는 명함을 보고 이곳저곳 전화하고 확인하여 결국 주인과 연락이 됐음... 주인이 온다고 하여 잠깐 기다렸음... 주인 왔는데 주인분 와이프분 완젼 미녀셨음...암튼 부러웠음... 지갑을 찾고 굉장히 안도 하신 모습 보니 그 지갑을 보면서 갈등하던 나의 모습이 굉장히 부끄러웠고 잘 찾아줬다 생각했음... 그분 잘사시는 분인듯... 사례금을 생각보다 많이 줘서 기분완젼 좋아졌어요...ㅎㅎ 암튼 지금까지 물건 잃어버리기만 했지 줏어본적이 없었는데, 잃어버렸을때 마음을 알아서 그런지 잘 찾아드렸다고 생각했어요~ㅎ 새뱃돈도 받고 사례금도 받고 기분 좋았어요~ㅎㅎㅎ 터치나살까...ㅎㅎㅎ완젼 저렴하게 파실분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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