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펜실베니아주에 있는 센트렐리아 라는 마을 들어보셨나요?

 

서프라이즈에서도 나온 곳인데...

 

영화 사일런트힐의 배경이 되기도한 이마을은...

 

꺼지지않는 불로 인해 폐허가 된곳....

 

센트렐리아는 대량의 석탄이 매장된 지역인데

 

알수없는 원인에 의해 광맥에 불이 붙어 지하에서 계속 타는 중 이라고 합니다...

 

인위적으로 끌수도 없는 지경이라고.....

 

결국은 주민들은 모두 대피시키고 지금은 극소수의 주민만 남아 있다고 하네요...

 

한때는 도로위에 서있으면 신발이 녹는 정도 였다고 하니...

 

 불이 꺼질려면 안에 있는 석탄이 다 소진되야 한다고 하는데...

 

그럴려면 백년은 더 있어야 한다는군요...

 

산불도 무섭지만... 저건 완전 사람이 손을 댈수가 없을 정도...

 

아...마지막은 안생겨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