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내일쯤 저만의 랜도너스 200km 라이딩 하려고 했는데..
내일 비소식이 있어서 포기하구요..북한강 자전거길 시작인 밝은광장 까지 스탬프나 찍으려고 했죠..
퇴근하고 반포가서 미리 자전거 타고있던 친구만나서 잠깐 얘기좀 하고..사진하나 찍고 ㅋ
친구랑 헤어지고 바로 출발..결과물입니다 ㅎㅎ
능내역이랑 밝은광장 두군데 찍었어요
양갱이나 초코바라도 사갈걸 그랬어요..보급할데가 없어서 5시퇴근부터 집올때까지 공복으로..ㅠ
오늘은 86km 정도 탔네요
라이딩하면서 찍은 사진이나 몇장 올리고 물러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