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잔인한 장면은 없고 참 야한 장면이 많더라구요
잔인하거나 고어한걸 상상할수 있는 부분은 많은데
결국 그런 부분은 다 가려놔서 상상 고어는 될수있어도 고어는 아니네요
게다가 스릴러라고 하기에도 긴장감이 별로 없구요
그래서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해서 설명찾아보니 블랙코미디더군요
맙소사 그런식으로 코미디를 만들다니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한 부분에 대해서 설명들이 다 들어가 있었어요
설명을 읽거나 혹은 그에대한 지식을 미리 가지고 있지 않았다면
이게뭐야 에로틱한거하고 살인하고 둘다 그때 느끼는 감정이 비슷하다고 이런 영화를 만들어 놓은건가? 라는 느낌이 들정도였어요
기억에 꽤 오래 남을거 같은 영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