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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김옹님 고민글 보고 느낀 것들..
게시물ID : gomin_4901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딕잉어박스
추천 : 1
조회수 : 20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1/30 05:01:49

첫번째는 우리 부모님은 내 진학문제에대해 정말 관심 없었구나... 그냥 좋은대학 다니기만 바라신듯...

두번째는 내가 나온 고등학교가 꽤나 정보력이 좋았구나... 학교에서 제공해준 배치표와 정보들로만 입시성공...


세번째는, 입시가 아니고 꿈을 향해 달렸어야 하는구나...

지금 23살에 자퇴하고 다른곳 다시 합격한뒤에 군대기다리는중...


혹시나 김옹님 들어오셨다면...

모의지원 나름 신빙성 좋습니다. 근데 그거 돈들지 않나요..?

학교에서는 정보를 어느정도 제공해주는지도 알아야합니다...

가,나,다군에 대한 것도 이해를 하셔야 하구요.. 즉 솔직히 이제부터가 시작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힘내세요. 동생분 꼭 입시 성공하길 빕니다.


그리고 혼자계실때는 울어도 됩니다.

소중한 사람이 사라지는 아픔은... 울어도 됩니다. 힘내세요.


글쓴이 아버님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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