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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4일 경남지역 번개및 짧은 투어
게시물ID : motorcycle_49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흑풍대C유월
추천 : 16/40
조회수 : 3183회
댓글수 : 46개
등록시간 : 2014/09/15 19:03:52
13일 저녁 잠시 얼굴좀 보자는 얘기가 나와서.. 번개를 가지기로 합니다..
울산에서 한분 만나서 출발~
 
울산.jpeg
 
 
누가 좀 늦게 와서 약속 시간에 늦을거 같군요.. 그래도 주유는 하고 가야겠죠?
열심히 오도방 밥 주고 있는 제가 보이는군요.. 찍사분의 얼굴이 약간 나왔지만..
머.. 제 얼굴이 아니므로 모자따윈 없습니다..ㅋㅋ
을숙도에 도착하여 부사 오너 한분 조인합니다.. 음료수 한캔 마시며 폭풍수다..
을숙도에 가족분들 단위로 많은 분들이 나드으리를 나오셨더군요..
오손도손 화목하니.. 좋군요.. 부럽... ㅜㅜ 어린 애기들이 많아 조심조심 빠져 나옵니다..
 
녹산.jpeg
 
용원 조금 못가서 도로가네요.. 일단 목적지를 통영으로 정하고 갑니다..
잘 안가본 곳을 가고 싶어서...ㅎ
 
고성.jpeg
 
부지런히 달리다.. 고성 조금 못가서.. 잠시 휴식도 취할겸 정차했습니다..
차마 다 썩어 있는 오징어 인증을 못하겠어서.. 얼굴을 가렸습니다..ㅋㅋ
저만 가릴려다가.. 항의가 빗발칠까 싶어.. 다른분들도 가려드렸습니다..
서 계신분이 오른쪽 육반 오너심..
 
고성2.jpeg
 
고성3.jpeg
 
고성4.jpeg
 
여기 부사 오너신 오징어추가.. 한분이 약속시간이 얼마 안남아 있는터라.. 통영은
포기하고 마산에 괜찮은 짬뽕집이 있다 하여.. 배나 채우고 복귀하자 싶어..
마산 짬뽕 집으로 이동하기로 합니다..
 
마산짬뽕.jpeg
 
마산 어딘가의 해물짬뽕.. 캬.. 해물이 으리으리하죠... ㅋㅋ
이때가.. 4시쯤이었나 봅니다.. 다들 점심을 못먹어서.. 허겁지겁..쳐묵쳐묵했습니다..
첨에.. 왠 해물이 이렇게 많나 싶었는데.. 나중에 계산할때 보니..7000원 이더군요.. ㅋㅋ
가격이 아깝지 않은 푸짐한 양과 맛이었습니다...
이제 배도 채웠겠다.. 다시 을슥도 쪽으로 넘어갑니다..
 
용원.jpeg
 
가다가.. 아는 분을 본거 같아.. 부사 오너님은 먼저 가시고..
잠시 휴식겸 기다리고 있다가.. 다들 무사히 복귀했습니다..
오늘 이런 저런 사정이 있어 참석 못하신분도 있고..
시간 여유가 많이 없어.. 구경도 많이 못하고 했지만...
같이 바람을 맞으며 달리며 이런 저런 얘기도 하고.. 즐거웠습니다...
담엔 좀더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통영 가서 쌍욕라떼도 먹고 구경도 다니고 햇음 좋겠네요..
다들 수고하셨구요.. 항상 안전운전하시기 바랍니다..
글만 많고 사진이 별로 없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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