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anluigi Buffon이 2-1로 승리항 독일과의 경기의 종료 휘슬이 울린후 매우 화가 났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는 이런 경기력으로 불장난을 해서는 안됍니다." 아주리는 경기를 지배했었지만 종료직전 PK를 허용함으로서 2-0의 리드를 날려버릴 위기에 처했었습니다. "우리는 뭔가 독특하고 완전한 일류의 축구를 추구합니다. 그러므로 마지막 5분동안에 우리스스로를 위험에 처하게 하도록 불장난하는것은 옳지 못합니다." "만일 그들의 중거리슛중 한개가 운이 좋아 들어가 2-2가 됬었다면 우리는 연장전에서 9-2로 패했을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유로에서 경기를 하고있고 이를 가볍게 여겨서는 안돼요." "저는 언제나 경기력과 태도를 결과보다더 중요시합니다. 우리의 스쿼드는 몇몇선수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아직 젊고 배워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노장선수들이 나서서 젊은선수들에게 잘못을 지적하는게 옳아요." "우리는 굉장한 게임을 했고 훨씬 크게 이길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동점을 허용하거나 더 좋지않은 사고가 터질뻔했던 몇몇 장면들이 있었어요. 게임의 결과를 바꾸는데에는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 다행이 오늘은 경기흐름이 우리에게 순조로웠어요." Buffon은 Sami Khedira의 중거리슛을 엄청난 세이브를 해냈고, 얼마후 곧바로 Mario Balotelli가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저같은 골키퍼에게는 이런걸 세이브해낸건 괜찮은 선방이었다 생각합니다만, 이런게 전혀 새삼스러운 일은 아닙니다. 놀랐었다면 죄송합니다. 우리에게 행운이 따라줬던 중거리슛들이 두세개는 있었고, 결과뿐만 아니라 모든것을 평가하기위해서는 정직해져야만 합니다." "저는 저를 사랑해주는 많은 팬들이 있다는것을 알고있고, 이들에 경기력으로 보답하려 노력중입니다. 저는 우리가 우승할때 웃을것이고 우린 아직 우승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또한 독일과의 4강전을 위해 무엇을 준비했는지에 대해서도 밝혔습니다. "저는 잠을 많이 잘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상대에 대해 특별히 연구하지는 않았습니다. 대신에 한시간 반동안 Youtube동영상으로 우리가잉글랜드를 이긴 이후 이탈리아 거리들에서의 축하행렬을 봤어요. 이는 저에게 전율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지금은 어떤일이 벌어지고 있을지 저는 겨우 상상만 해볼수 있습니다." http://www.football-italia.net/20545/buffon-i-was-so-ang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