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통합던전 대기실 방번호.
이 방번호는 수요일 점검 때 초기화가 되는데
통합던전이 처음 나왔을때 점검전이 440만 정도가 넘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150만대라죠. 저번주는 150만대였던 걸 기억하고
일요일 오전인 지금은 90만대를 못넘었습니다.
아마 또 140~150만대겠죠.
인던 아니면 할 것도 없는 게임에서
수치로 보이는 인던 사용자가 1/3이 되었는데
거의 확실히 망하고 있다는 게 느껴집니다.
금시세도 지옥도 나온후 바닥을 치고 있다고 하죠.
왜 아직도 잘못을 못받아들이고 지옥도를 유지하는지는 모르겠음.
온갖 해악은 다 끼치고 있는 마이너스 컨탠츠를.
또 이제 통합던전에서도 파티 찾기가 굉장히 힘들어졌는데,
(당연히, 사람이 줄어들었으니)
전섭 이용자가 몰리는 통던에서 파티찾는게
예전 1.0시절 파죽지세 서버 한곳에서 파티 찾는 것보다 힘들다고 느껴질 때가 있네요.
또 백청 영웅인던을 가려면 거기서 또 4인, 6인을 나눠서 가야하니 빡침.
진짜 전 스킬, 아이템, 파티 2.0 시스템중에서 아이템 2.0도 만만치 않지만 파티 2.0이 제일 싫습니다.
백청 하위 던전의 경우는 6명이 안채워지면 출발하지를 못하니까
오히려 사람모으기가 더 힘들기 때문에 파티 찾기가 더 곤란하죠.
백청 들어오면서 룩딸도 거의 죽어버렸고.
미래가 암울하기만 할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