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조 중국 공문 보낸 팩스번호의 정체는?
허룽시 공안국이 보냈다는 사실확인서에 찍힌 팩스번호 가운데 하나는 전화사기나 범죄에 사용되는 번호였습니다. 문서의 위조, 전달 과정에 비공식적인 조직이 개입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재판부 속인 검찰...'물타기' 나선 언론
검찰은 공판과정에서 정식 외교경로를 통해 중국 공문서를 입수해왔다고 재판부에 7차례나 거짓말을 하고는 실수로 벌어진 일이라고 해명하고 있습니다. 사실이 드러나자 사실을 밝힌 언론을 문제삼고 있습니다.
방송3사, 1년 내내 '청와대 스피커'
박근혜 대통령 취임 1주년을 맞은 지난 25일, 지상파 방송 보도에서 박 대통령에 대한 비판적 보도는 전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간첩조작사건 - 국정원과 검찰의 합작품
영화 '탐욕의 제국'
영화 '또 하나의 약속'에 이어 삼성반도체 피해노동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탐욕의 제국'이 오는 3월 6일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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